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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무한긍정 "다 잘 될꺼야!" ㅣ 구상옥 마음가짐 믿는 마음 믿어주는 마음 오늘은 나와 타인 모두에게 초 긍정의 에너지를 선물해 주세요. 힘들고 지칠 때 잠시 호흡을 멈추고 내면에 집중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 다 잘 될꺼야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수 많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나아가면서 자신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다 잘 될꺼야” 무한긍정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Everything will be OK! Seoin 더보기
스스로 "선택"하는 삶 | 구상옥 원리 한 줄 선택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선택을 할 때 바탕이 되는 것은 Positive / Simple 입니다. 우리는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옮은 선택은 내가 만드는 것이고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다는 것은 자신이 그 선택에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선택이든 "책임"을 지려는 마음으로 액션한다면 80살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 볼 때, 그 때의 그 선택을 결코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지는 마음으로 액션하여 창조하는 것입니다. 멋진 선택이 있는 것이 아니고 멋지게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Seoin . 더보기
천국과 지옥 | 구상옥 마음한줄 한 노승에게 어느 날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왔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주십시오." 노승은 매우 마땅찮은 표정으로 답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걸 이해할 만한 머리가 있나 모르겠네." 무사는 불쾌감을 참으며 말했다. "무례하오. 당신이 지금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고 있소?" 목소리에 노여움이 묻어났지만, 노승은 깔보는 태도를 안 굽히고 말했다. "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닐 테지. 자네는 어리석어서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지만." 무사는 분해서 몸을 떨었다. 그럴수록 노승은 한층 더 놀리는 투로 말했다. "저 허리에 찬 것은 검이라 부르는 물건인가? 음식 자르는 칼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이는군." 무사에게 더한 모욕은 없었다. 당장 칼로 목을 칠 기세로 검을 잡는 순간 노승이 말.. 더보기
나의 수명은 관리에 있다 | 구상옥 건강 한줄 ✔️ 낙천적인 사고 Optimistic Thinking : +8년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합니다. ✔️ 자기 비하 Self-deprecating : -5년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습니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낍니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심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 결혼 Marriage : +7년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삽니.. 더보기
뜻깊었던 12월의 제주명상여행 | 구상옥 요가&명상 지난 11월 8일에서 11일까지… 2박3일동안 제주명상여행 프로그램을 뜻깊게 마쳤습니다. 3번째로 진행되는 제주명상여행은 젠요가의 대표 디렉터이자 시니어 트레이너 구상옥과 젠요가 젠 매니아 회원 6명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젠 매니아는 젠요가의 가치와 철학에 함께하는 회원을 뜻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는 제주여행, 젠요가 제주명상여행은 자신의 일과 삶에서 잠깐 벗어나, 2박3일동안 자신을 바라보고, 비워내고, 다시 채우는 명상의 과정을 걷는 프로그램입니다. Eat, Feel, Awaken! (맛보고, 느끼고, 깨어나다!)의 주제로 정말 한껏 즐겁게 먹고, 즐기며, 감각을 한껏 열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상”과 “요가”가 함께해서 일까, 젠요가의 제주명상여행은 여느 여행과.. 더보기
요가에서 말하는 "생각을 비우세요"란? |구상옥 요가&명상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는 상태를 일컫는 단어이다.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말이 와 닿지 않을 수 있다. 잠에 깨어 삶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머릿속이 떠오르는 생각중 90%는 의미없는 생각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서 어제 먹은 회식자리 메뉴를 떠올리고 어제보다 얼굴이 부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샤워를 한다. 샤워하면서 오늘 해야 할 일이 생각나고 어제 나를 화나게 했던 상사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한다. 생각하다 보니 출근하기 싫은 마음이 올라온다. 아침을 먹는다. 손은 숟가락을 들고 있지만, 오늘 점심은 뭘 먹어야 하지, 아침에 회의가 있었나? 아이들 숙제는 챙겼나? 학원비는 보냈나? 해야 할 일들과 한 일들을 떠올리면서 밥은 씹고는 있으나 맛은 느낄 수 없다. 회사에 출근해서 해야 할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