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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옥원리

보석과 사람은 다르다 | 구상옥 원리 보석 하나 얻었다고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보석 하나 잃었다고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람 하나 잘 만나 한평생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사람 하나 잘못 만나 한평생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다. 이것이 인생이다.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깊이 고민하고 깊이있게 행동해야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더보기
희망 | 구상옥 '스위팅'이라는 사람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이런 멋진 말을 했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단 2초도 살 수 없다. 희망 없이는..." 그렇답니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과 절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 사이에는 도무지 메울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차이가 있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두 손일 때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주는 말, 세상에서 두 글자로 된 말 중에서 가장 좋은 말, 그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이탈리아 시인 '단테'의 작품 지옥의 입구에는 이런 글이 적혀.. 더보기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 | 구상옥 원리 한 줄 희망이 없는 곳에는 행복이 머물 곳이 없기 때문이다. 희망 상실의 종말은 절망이다. 절망은 삶과 역사의 종말일 수도 있다.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은 자신의 희망을 창조해야 하고, 민족은 국가적 희망을 창출해야 한다. 희망을 잃어버린 개인과 민족은 행복의 무대에서 퇴출당하는 운명에 빠진다. 99세의 노교수가 후배들에게 희망을 왜 가져야 하는지 권하는 글입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즐거운 일만 찾아다니는 잘못된 행위를 반복할 때가 있습니다. 행복은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고 일어설 때 생기는 것입니다. 희망은 누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하루 입니다. 더보기
성공의 사다리 | 구상옥 원리 이야기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전혀 다른 사람에 비해 모자라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혜로운 성자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도대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자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의 집 천장에는 휘황찬란한 보석들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성자는 그 사람에게 사다리 두개를 들고 와서는 원한다면 천장에서 저것을 따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다리 두 개 중에 하나는 못질도 엉성하고 길이가 너무 짧아 천장까지 미치지 못했고 하나만이 튼튼하고 천장에 충분히 닿을 수 있을 만큼 길었습니다. 그가 긴 사다리를 사용하려고 하자 성자는 말했습니다. “자네는 아직 이 사다리를 사용할 수가 없네.” 그 사람은 항의를.. 더보기
꿈 | 구상옥 죽는 그날까지 결코,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매일 꿈을 꾸십시오.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현실적인 진리입니다. 꿈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마음껏 꿈 꾸도록 하십시오.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꿈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은 성장하고 진화합니다. 꿈은 꿀수록 섬세해지고, 분명해 진다는 걸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어느 날 현실이 되어 있음을 당신은 분명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희망의 꿈을 잊지 마십시오. 꿈을 이루는 삶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인생의 참맛 | 구상옥 원리 한 줄 인생의 참맛은 평범한 일상속에 있습니다. 인생팔미(人生八味)가 중용에 나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이라고 하니 팔미를 살펴봅니다. 一味,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 二味,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 三味,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 四味, 어쩔 수 없어서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 五味,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봉사의 맛. 六味, 하루하루 때우며 사는 인생이 아닌, 늘 무언가를 배우며 자신이 성장해감을 느끼는 배움의 맛. 七味, 육체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더보기
판도라의 상자 | 구상옥 원리 한 줄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를 하나 주며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가면, 이 상자를 절대 열지 말고 그 누구에게도 절대 주지 마라 하였습니다. 판도라는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른채 상자를 가지고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판도라는 갑자기 그 상자가 떠올랐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 판도라는 상자 속을 들여다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기에 내가 열면 안 된다는 걸까? 이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 지도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 싶어서 상자 속이 너무나 보고싶은 나머지 판도라는 살며시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 순간, ‘평’하며 상자 안에서 여러가지가 쏟아져 나와 순식간에 하늘로 날.. 더보기
겸손의 행복 | 구상옥 원리 이야기 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둡니다. 사랑 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 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 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댓가입니다. 세상의 어두움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바로 그 뒤 손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 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에 꿀을 빨아 먹는 것과도 같은 것,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 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데에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