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토대 위에 쌓을 것인가 ㅣ 구상옥 원리 한 줄

 

정직 성실 책임이라는 바탕 위에
인생의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정직’ 이란 내 안의 양심에 비추어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실’ 이란 내가 말하는 것에 책임지는 것입니다.
‘책임’ 이란 내 앞에 일어난 모든 현상들은 내가 만들었으며 내 탓이므로 무한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 탓이라는 것은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받아들여지면 바꾸고 싶은 의지가 생깁니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 것이 우주의 원리입니다.
바닥으로 너무 내려가서 더 이상 올라올 수 없을 것 같지만,
내 탓이라는 것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지면


바꿀 힘도 내 안에 있다는 것이 자각 되고
내면에서 빛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빛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줍니다."


Se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