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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라보기

삶의 세 가지 깨달음 ㅣ 구상옥 원리 한 줄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세 가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고 (告)
인생은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련을 하는 이유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무상(無常)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아름답던 미모도, 영원할 것 같던 권력도,

늘 그대로일 것 같던 사랑도 언젠가는 변합니다.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인정되면
그 것에 대해 실망하거나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무아 (無我)

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