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 구상옥 에세이
어린 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 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신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오늘도 좋은 하루, 원하는 것을 이루는 복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영상으로 만나기... 구상옥 에세이, 세상은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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